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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백종원이 솔루션을 위해 ‘어머니표’ 레시피까지 공개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각 가게별 맞춤 솔루션이 전격 공개된다.
이에 백종원은 지난 방송에서 무한 흡입을 부른 생태탕집을 위해 특별 솔루션을 준비했다. 전문점이 아니면 간을 맞추기 힘든 갈치조림 메뉴를 위해 백종원의 집안에서 내려오는 ‘리얼 엄마 레시피’를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백종원이 공개한 비법은 생태탕을 뛰어넘는 시그니처 메뉴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생태탕집 사장님에게 각자의 레시피로 갈치조림을 만들어 주변 사장님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제안했다. 사장님들은 갈치조림 시식에 앞서 소주를 먼저 찾아 지켜보던 백종원을 폭소하게 했지만, 곧바로 갈치조림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로 눈길을 끌었다.
라오스 쌀국수집에는 한국에 살고 있는 라오스 현지인들이 방문해 맛 검증에 나섰다. 라오스인들의 방문에 쌀국수집 사장님은 자신감이 넘쳤으나, 정작 라오스인들은 “현지 맛과 다르다”며 적나라한 비판의견을 냈다. 결국 백종원은 라오스 국민음식을
공덕 소담길에서 펼쳐진 백종원의 특급 솔루션은 1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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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