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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가 복잡한 러브라인 속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13일 밤 11시 11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된다. 수면 위로 떠오른 러브라인은 ‘스릴러’ 못지 않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오영주–김현우–임현주–김도균의 얽히고설킨 4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한다. 이들의 새로운 러브라인은 크리스마스 데이트 후 운명의 장난처럼 형성됐다.
연예인 예측단 이상민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어필하는 임현주, 자신과 공통점이 많은 오영주 사이에서 힘들어 하는 김현우의 모습을 보고 “혼란이다. 김현우 씨 차라리 집을 나가세요. 방법이 없다, 방법이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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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스릴 넘치고 짜릿한 러브라인은 13일 밤 11시 11분 '하트시그널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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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