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숲속의 작은 집’서 달콤한 낮잠…“서울에선 생각 많았는데”

↑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이 달콤한 낮잠에 만족감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낮잠 자는 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의자에 앉아 책을 보다가 금세 잠이 들었다.

소지섭은 “30분 정도 낮잠을 잔 것 같은데 완전 행복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책을 보다 잠드는 것을 좋아한다. 서울에 있을 때는 생각이 많아서 잘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서는 특별한 생각 없이 책을 보다 잠들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만족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