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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혜진과 다니엘 헤니의 커플촬영에 질투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헤니 투어’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 라라랜드의 영화 속 다리에 가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박나래
하지만 곧이어 이시언이 눈치 없이 한혜진에게 모델 포즈로 다니엘 헤니와 사진을 찍으라고 종용해 전현무가 “저 웬수 바가지 정말”이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와 한혜진은 곧장 모델 커플로 변신해 남다른 분위기를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