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트’ 토마스 맥도넬 김숙 사진=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서울메이트’에서는 토마스 맥도넬와 김숙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숙을 발견한 토마스 맥도넬은 포옹을 나눈 뒤 “예전부터 만나고 싶었다”며 호감을 표했다. 이어 김숙의 사인을 받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토마스는 “한글을 배우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SNS에 올린 손글씨가 자신의 것임을 밝혔다. 이에 김숙은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또 토마스는 과거 자신의 SN
이어 “이 지도는 2001년에 출판된 지도책에 나온 거다. 사람들이 동해를 일본해라고 부르는데 틀린 것”이라며 정확하게 지적해 모드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