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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이상윤 박항서 사인 받고 흐뭇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제자들이 베트남 국민 영웅인 축구 감독 박항서를를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레몬 빨리먹기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레몬의 신맛에 온몸을 비틀어가며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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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항서의 사인을 받게 됐다. 1인 팬사인회를 마친 이상윤은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들고 숙소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나머지 제자들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자식한테 유산으로 남겨줘도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