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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윤아가 연예인이 아닌 29살 임윤아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동갑내기 민박객과 함께 설거지를 하는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90년생 스물 아홉 동갑내기 민박객과 말을 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민박객은 윤아에게 "우리 둘다 아홉수다"라고 말했고, 윤아는 "그렇다. 어느덧 나도 아홉수가 됐다"라고 답했다.
민박객은 윤아에게 "넌 스물아홉이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게 뭐야?"라고 물었고, 윤
그러면서 윤아는 "직업을 빨리 갖게 되면 사회생활도 먼저 하고, 돈도 벌지만 그만큼 삶에 필요한 경험을 많이 접해보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민박객은 "우리 둘 다 성장 중이다"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