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최근 결혼하면서 일반인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최지우는 돌연 결혼 소식을 전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최지우는 남편에 대해 "연하의 일반인 남성"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리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3일 한 매체가 "30대의 IT업계 종사하는 연하의 훈남"이라고 보도했을 뿐, 그 외의 사실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에 최지우 남편에 대한 출처 불분명 '찌라시'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5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 나이, 근무지 등이 담긴 게시글이 떠돌았습니다.
최지우 남편으로 지목된 해당 대기업 종사자 A 씨는 "절대 아니다"라며 찌라시를 극구 부인했습니다.
최지우의 소속사 측 역시 "언급된
결혼 당시 최지우는 자필편지를 통해 "참석하는 가족들과 공인이 아닌 그분께 혹시나 부담이 될까 조심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우가 남편의 정체가 공개되길 꺼려워하는 것임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올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