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다래. 사진| 정다래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전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가 비키니 차림으로 명품 보디라인을 뽐냈다.
정다래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다래가 바다를 배경으로 카누 옆에 서 포즈를 취했다. 심플한 블랙 비키니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정다래는 멀리서도 드러나는 선명한 11자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 등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몸매가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이기적인 각선미... 부럽다",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완벽한 몸매. 특히 복근이 엄청나다", "진짜 너무 멋지다" 등
정다래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 여자 수영 부문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안겨준 바 있다. 정다래는 국가대표 은퇴 후 방송, 광고, 수영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