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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동명희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백화점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돈이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준비가 없어서 불행한 것이다”, “신입직원 1년차 조직생활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즈(NYT) 등 외신에 기사가 실릴 만큼 불명예스런 이슈가 되고 있는 한 오너일가의 갑질(Gapjil)문화를 언급하면서 시작된 동 강사의 강의는, 조직원에게 존경 받고 조직을 성장시키는 CEO의 최고의 자질은 ‘솔선수범’이라고 강조했다.
동강사 자신도 말단 행원부터 시작해 중간계급인 차장까지 올라오는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은 상사들을 모신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직급이 올라가면서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모신 지점장들도 영업과 더불어 직원관리, 내부지표관리 등 수없이 많은 일을 하면서 가장 외롭고 힘든 자리가 그 자리라고 하면서 후배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후배들은 혼자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거나 말로만 명령하는 리더 보다는 직급을 막론하고 소통하면서 스스로 먼저 모범을 보이는 리더를 훨씬 더 존경하고 ‘리더가 열심히 하니, 우리도 열심히 하자’는 동조현상이 일어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직원들 또한 리더의 모습에 따라서 ‘모방’심리가 발생해 리더의 모습을 따라가게 된다고 하면서 좋은 리더, 덕이 있는 리더 밑에 또 훌륭한 후배들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리더의 자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했다.
그러면서 동명희 강사는, 리더가 먼저 직원들에게 손을 내밀고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리더는 함께 가는 사람이지, 앞서가는 사람이 아니라고 조언하면서 혼자 가는 리더는 절대 멀리 갈 수 없고 자신의 조직원들과 손을 잡고 가야지만 어떤 길이든 끝까지 완주 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가면서 직원들의 작은 아이디어라도 경청하고 수용하는 탈권위적인 모습이야 말로 ‘아재’, ‘꼰대’, ‘상사병유발자’ 등 직원들이 혐오하는 리더의 모습을 탈피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 큰 공감을 얻었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닮고, 조직원은 리더의 모습을 닮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이치라고 이야기면서 리더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실천하는 조직은 반드시 성공을 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조직을 이끌어 달라는 당부와 더불어 조직에서 존경 받고, 사랑 받는 리더가 되시라는 동강사의 격려에 다시 한 번 큰 박수가 나왔다.
주부 금융재테크 전문가로 유명한 동명희 강사는 KBS 여유만만, 한국경제TV 주부재테크 전문가, MBC 경제매거진, 매일경제 시티라이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자산
한편, 동명희 강사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대기업과 공기업에서는 ‘동기부여’,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등의 노하우를 전하며, 백화점과 전국 지자체에서는 ‘암탉이 울면 우리 집 부자 된다.’를 주제로 주부들에게 재미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