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 또 쓰러짐"...정해인, 이렇게 해맑게 웃기 있기 없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정해인이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미세먼지를 쫓아냈다.
17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밥누나' '생일 축하해요' 등 문구가 적혀 있고, 케이크와 꽃다발이 놓인 것으로 미뤄 지난 4월 1일 정해인의 생일을 기념해, 정해인이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듀이트리가 축하해준 것으로 추측된다.
역시나 꽃도 기죽이는, 정해인의 맑고 빛이 나는 피부와 깨끗한 이목구비, 선한 눈매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가 시선을 빼앗는다.
정해인은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맡아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국민 연하남'으로 떠올랐다.
sje@mkinternet.com
사진|정해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