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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키드 마수리` 정인선. 사진|KBS2 방송화면 |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실제 커플이 숨어있었다. 정인선(27)과 이이경(29)이 현실 연애 중이다.
17일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중인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배우가 1년째 열애중으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하게 되며, 드라마 피해를 막기 위해 연인관계임을 숨겼다는 것.
두 사람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똘기충만 생계형 배우 이준기(이이경 분)와 사랑스럽고 허당기 가득한 한윤아(정인선 분)로 분했다. 극중 두 사람은 서로의 상대역이 아닌, 이이경은 고원희와, 정인선은 김정현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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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중인` 정인선. 사진|영화 스틸컷 |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을 통해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과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엔딩 속 아역으로 분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순풍산부인과’, ‘학교2’,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대장금’, ‘마녀보감’과 영화 ‘몽
사진 속 정인선은 어린 시절부터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선명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잡티 없는 피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중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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