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고원희, 연인 이하율 향한 애정…"오빠 고마워"

↑ 고원희. 사진|고원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이이경과 정인선의 열애 소식에, 이하율과 연애 중인 고원희의 현실연애도 화제에 올랐다.
고원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하율이 쏜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힘 듬뿍 받고 열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고원희. 사진|고원희 SNS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촬영 현장에 온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인 이하율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고원희는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하율은 ‘우리 원희 잘 부탁드려요’라는 현수막 글귀를 통해 고원희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해피투게더3' 고원희.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앞서 고원희는 지난 2016년 6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에 출연해 연인 이하율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고원희는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으로 밝힌다. 이날을 기다려왔다"며 "상대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하율이다. 교제한 지 8개월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열애를 공개하려고 했는데, 사전 인터뷰에서 얘기를 하면 소속사에서 차단할 수 있었다"며 "소속사에는 얘기했다. 부모님도 말을 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공개했다"고 당당한 신세대 커플의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고원희가 출연중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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