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정인선 열애...그동안 숨겨야 했던 진짜 이유

이이경♥정인선 열애...그동안 숨겨야 했던 진짜 이유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의 교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열애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진 것이 맞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한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어제(17일) 밝혔습니다.

두 배우의 연애 소식은 두 사람이 한 드라마에 출연 중이였다는 사실 때문에 큰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주변 사람들조차도 두 배우의 열애에 대해서 알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배우가 출연중인 드라마에 피해가 갈까 우려해 동료 배우들에게 조차도 말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이경과 정인선은 ‘와이키키’에서 각기 다른 인물과 짝을 이뤄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고원희와 웃음과 설렘을 오가는 로맨스를 펼쳤고, 정인선은 김정현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였습니다.

혹시라도 열애설이 터지면 이러한 극중 관계에 피해가 될것을 우려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것입니다.

한편, 두 배우가 출연중인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어제 종영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