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아빠된다…”4살 연하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 임신”

↑ 니콜라스 홀트. 사진|영화 `싱글맨`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영국 배우 니콜라스 홀트(29)가 아빠가 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니콜라스 홀트가 아빠가 된다. 그의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25)가 첫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이어왔다고. 니콜라스 홀트와 브라이아나 홀리의 측근은 "두 사람이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 브라이아나 홀리. 사진|브라이아나 홀리 SNS

↑ 브라이아나 홀리. 사진|브라이아나 홀리 SNS

브라이아나 홀리는 플레이보이, 맥심 등 잡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래머 모델. 그는 다수의 연예인과 교제한 것으로 유명하며, SNS에서 막강한 파급력을 지닌 스타 중 한 명이다.
니콜라스 홀트는 1996년 영화 ‘인티메이트 릴레이션즈’를 통해 데뷔한 배우. 이후 영화 '어바웃 보이', '엑스맨' 시리즈, '웜 바디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유명 영국드라마 ‘스킨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얻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