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이든, 오늘도 열일…녹음실 일상 포착

↑ 이든 근황 사진=이든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든은 녹음실에서 내추럴한 모습으로 의자에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음악 작업에 몰두한 중에도 매력적인 비주얼과 오묘한 표정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든은 최근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패널로 출연, ‘꽃미남 프로듀서’ 수식어에 맞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비투비와 여자친구 프로듀서 및 싱어송라이터 등 화려한 이력이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든은 비투비의 ‘그리워하다’를 비롯해 여자친구의 ‘네버랜드(Neverland)’, 베이빌론의 '에브리씽(Everything)'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 대세 프로듀서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싱글앨범 ‘어반 힘스(Urban Hymns)’와 미니앨범 ‘류천(RYU:川)’ 을 발매,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든은 꾸준한 음악 활동과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