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종 열애설 사실무근 사진=DB |
20일 김규종 소속사 CI ENT는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규종이 이달 초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 웹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을 당시 일반인 여자친구와 제주에 동행, 프로그램 촬영이 끝난 뒤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규종은 지난 2005년 김현중, 박정민, 허영생, 김형준과 함께 그룹 SS501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후 그는 2016년에는 허영생, 김형준과 SS301로 뭉쳤으며, 지난 19일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했다.
김규종 열애설 관련 소속사 CI ENT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