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황보라가 촬영 중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 송사란 역을 맡아 극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핑크베이지 컬러에 당당하면서도 멋스러운 슈트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이 절로 웃음을 짓게 했다. 이처럼 황보라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쾌활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밝히며 봄내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지난 회에서는 엄마인 금녀(윤석화 분)와 사란이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금녀가 조연화(라미란 분)에게 접근해 진
황보라는 비하인드 사진처럼 즐겁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능청스럽고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