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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설렘주의보’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윤은혜 관계자는 24일 스타투데이에 “‘설렘주의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설렘주의보’는 서한결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여자들에게 대시가 끊이지 않는 매력남이지만 연애에 관심이 없는 피부과 의사 차우현과 대한민국 로맨스 드라마 영화 주인공을 도맡아 하는 스타이지만 데뷔 15년 만에 터진 열애설로 은퇴 위기에 몰린 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그린다.
윤은혜는 그간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윤은
앞서 윤은혜는 2015년 중국 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여신적신의)’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이 국내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