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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맥그리거. 사진| 클라라 맥그리거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완 맥그리거(47)의 딸 클라라 맥그리거(22)가 '플레이보이' 잡지와 누드 촬영을 했다.
'피플', '야후 셀러브리티' 등 다수의 미국 매체는 23일(현지시간) "이완 맥그리거의 장녀 클라라가 '플레이보이'에서 누드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 맥그리거는 어릴 적 주위에서 여배우가 될 것인지를 자주 물어보는 것에 반발해 고등학생 때 "나는 아빠와 같은 일을 하지 않겠다. 카메라 뒤에 있는 것이 좋다. 사진작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고.
클라라 맥그리거는 "대학에 진학 후 사진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학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연기과에 들어가 연기 수업을 듣고 그 과목에 푹 빠졌다"면서 "정말 되고 싶은 것은 여배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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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맥그리거. 사진| 클라라 맥그리거 SNS |
클라라 맥그리거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그럭저럭(comme ci comme ç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라라 맥그리거가 나체로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매끈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등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클라라 맥그리거는 이완 맥그리거와 똑 닮은 눈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완 맥그리거는 지난 1월 결혼 22년 만에 5살 연상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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