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류화영X류효영, 미모도 복사판

↑ 류효영, 류화영 자매. 사진| 류효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출신 배우 류화영, 류효영 쌍둥이 자매가 미모를 뽐냈다.
류효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re twins"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효영은 동생 류화영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웃고 있는 류효영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의 류화영은 표정만 다를 뿐 구분이 힘들 정도로 흡사한 눈매와 코, 턱선 등 이목구비로 쌍둥이 자매의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누가... 효영이지?", "진짜 쌍둥이네. 흑백 사진이라 더 구분이 안 간다", "둘 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효영은 지난 2010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 후 걸그룹 파이브돌스에 들어가 활동했으며 2015년 파이브돌스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 출연 중이다.
류화영은 2010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후 2013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매드독'에서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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