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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웰메이드예당과 손잡고 신규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4월부터 올해 말까지 ‘Dancer’, ‘Singer’, ‘Idol’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모든 콘텐츠들이 연결된 프로젝트의 최종 실체는 ‘2018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첫 콘텐츠 ‘Dancer’는 K-POP 아이돌 스타를 배출해 온 아카데미 5곳과 오늘(25일)부터 진행하는 라이브 댄스 방송이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아이돌 양성 아카데미 김영우 댄스아카데미(수), 브로드댄스스쿨(목), 브이스펙(금), 뮤닥터(토), 조이댄스(일) 등 5개 아카데미는 요일 별로 오후 8시부터 아이돌 지망생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편집을 통해 VOD 형태로 소비됐던 ‘원테이크(One Take)’ 댄스 퍼포먼스를 고화질 라이브로 볼 수 있다.
빅뱅의 승리,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빅스의 혁, 위너의 송민호와 진우, 몬스타엑스의 창빈 등을 배출한 아이돌 전문 사관학교들이 모여 각 아카데미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인 만큼, 어떤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Dancer’는 3개월간 진행된다. 방송 시작 4주차인 5월 22일(화) 오후 8
방송 일정과 생중계, 다시보기 서비스는 아프리카TV Dancer 공식 방송국과 각 아카데미 개인 방송국에서 PC 및 모바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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