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해외 스케줄 중 다리 골절…급히 귀국해 응급 치료 중

↑ 김사랑 다리 골절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추락사고를 당했다.

25일 한 매체는 김사랑이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이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해당 매체는 김사랑이 현재 급하게 귀국해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나 부상의 정도가 심각해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여행 중임을 알렸다.

또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