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남북정상회담 응원 “더 많은 문화 교류 있기를”

↑ 이특 남북정상회담 응원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기원했다.

이특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이특입니다. 얼마 전 열린 평양공연 ‘봄이 온다’를 보고 문화와 노래로 하나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번 #남북정상회담으로 더 많은 노래와 문화의 교류가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를 통해 “평화가 좋아. 평화회담”이라고 덧붙였다.

남북정상회담은 27일 오전 9시30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된다.

남한과 북한 정상이 11년 만에 마주 앉는 회담으로, 각 방송사들은 뉴스 특집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를 발매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