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2018년 4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아이린 2위 홍진영 3위 아이유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3월 27일부터 2018년 4월 28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48만84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했다. 지난 2018년 2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823만6422개와 비교하면 41.95% 하락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8년 4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린, 홍진영, 아이유, 박보영, 김연아, 설인아, 설현, 윤아, 손나은, 한혜진, 태연, 한가인, 하지원, 손예진, 이수민, 한채아, 혜리, 김태희, 김소희, 박나래, 배윤경, 정유미, 전지현, 윤미래, 제인, 강한나, 경리, 고원희, 수지, 강소라 순이었다.
1위, 아이린 브랜드는 참여지수 52만9473 소통지수 14만4144 커뮤니티지수 27만21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만5757로 분석됐다. 지난 2018년 2월 브랜드평판지수 68만9458에서 78.8% 상승했다.
2위, 홍진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50만3320 소통지수 10만4738 커뮤니티지수 11만31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 72만1233로 분석됐다. 지난 2018년 2월 브랜드평판지수 96만5393에서 25.29% 하락했다.
3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6169 소통지수 25만5450 커뮤니티지수 18만577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 63만7392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2월 브랜드평판지수 111만4611에서 42.8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4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이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린 브랜드는 레드벨벳의 평양 공연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광고에 대한 빅데이터도 증가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아이린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예쁘다, 즐겁다, 귀엽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현대자동차, 화장품, 렌즈"가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6.14%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2018년 4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아이린, 홍진영, 아이유, 박보영, 김연아, 설인아, 설현, 윤아, 손나은, 한혜진, 태연, 한가인, 하지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