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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복귀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KBS 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KBS2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석형 PD를 비롯해 안정환, 김준현, 김응수, 샘 오취리가 참석했다.
이날 진행자로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등장했다. 김보민은 “전직이 아니고 현직 아나운서다. 일본 유학을 하다가 3년 만에
이어 “남편은 지도자의 길을 걷고 나는 중고참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보민은 축구 선수 출신 김남일과 결혼했다.
‘나물 캐는 아저씨’는 나물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저씨들이 시골에 내려가 직접 나물을 채집하고 밥상까지 차리는 자연산 힐링 예능이다. 5월 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