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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교가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미교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과 대구, 대전에서 총 4회의 버스킹을 진행했다.
버스킹에서 미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종신의 '좋니' 답가 버전부터 펜타곤의 '빛나리',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등 색다른 커버곡을 선보였다.
또 미교가 참여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인 '너를 지운다는 건'과 데뷔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를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포토타임은 물
마지막 공연을 마친 미교는 "정말 늘 공연을 하면서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부산과 대구, 대전에서 큰 호응을 해주신 팬분들과 시민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교는 오는 5월 19일 여의도와 26일 반포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버스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