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희. 사진|코스모폴리탄 |
배우 고성희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드라마 전 오디션 과정에 대해 떠올렸다.
고성희는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얘기가 '마스크가 좀 특이하다'는 이야기였다"라며 "그때 또 되게 너무 예쁘고 오목조목한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당시에는 제가 드라마를 평생 못 할 줄 알았다. 제 길이 아닌 줄 알았다"라며 "처음 '미스코리아'라는 드라마를 하게 됐을 때 오디션을 붙고 집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아침에 펑펑 울었다"라고 설명했다.
고성희가 자신의 개성 있는 비주얼에 대해 언급하며, 건강미 넘치는 그의 몸매도 함께 화제에 올랐다.
고성희는 지난 1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성희는 필라테스 등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타이트한 레깅스를 착용한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성희는 2013년 개
한편 고성희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법무법인 강&함의 법률보조 사무 주임 김지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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