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의 모든 것? 엄마의 폭로! "안그랬는데 연예인하면서…"
↑출처-Mplay
배우 이태임 씨가 과거 자신의 모친과 나눈 대화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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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소녀 이태임/사진=MBN |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출연했던 이태임 씨는 한 레스토랑에서 엄마와 어린 시절 추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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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소녀 이태임 모친/사진=MBN |
이태임 씨의 모친은 "(태임이가) 굉장히 성격이 밝고 명랑하고 말괄량이였다. 옛날에는 그랬는데 연예인하면서 (밖에) 나가는 걸 두려워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그러면서 자꾸자꾸 더 집순이가 된 것 같아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이태임 씨가 다소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아이들을 키웠다는 모친에게 "육아가 그렇게 힘든데 꼭 시집을 가야 해"라고 묻자 "결혼하닌까 너같이 예쁜 딸도 낳자나"라고 답하자 뭉클한 표정으로 모친을 바라보았습니다.
앞서 이태임 씨는 지난 3월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오늘(4일) 스포츠조선은 이태임 씨가 출산과 결혼을 앞두고 직접 찍은 사진을 보도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