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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파타` 고영열,송소희.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남다른 한복 사랑을 보여줬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국악인 송소희, 고영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송소희는 국악을 전공하는 만큼 남다른 한복 사랑을 과시했다. 송소희는 “한복이 많다. 어릴 때부터 입었으니 250벌 정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들에게 많이 주기도 하는데 그 정도가 남았다
한편 송소희는 오는 18일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국악드림콘서트에 국악인 남상일, 박애리, 서정금 등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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