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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노사연이 아들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훈남’ 대학생 아들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이 최애요리 닭죽을 만드는 동안, 선베드에서 선탠을 하며 보라카이 여행을 만끽했다. 이어 그는 “아들 생각이 난다”라며 영상통화를 해 훈남 대학생 아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무사 부부의 아들은 현재 LA에서 유학중. 아들은 갑작스런 노사연의 전화에 “나는 엄마 신용카드 너무 많이 써서 전화
이후 이무송이 “엄마 아빠 결혼 25주년이라서 보라카이 왔다”라고 설명하자 아들은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노사연이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