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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소길댁에서 섹시스타로 돌아왔다.
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 3일차를 맞았다. 하지만 회장님 이효리는 화보 촬영을 위해 매니저와 함께 외출했다. 예상보다 강한 비로 촬영은 지연됐지만, 민박집 주인이 아닌 섹시스타 이효리로 돌아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했다.
이효리는 이날 화보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면서 “나 오늘 메이크업 세게 하고 싶은데? 변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든 준비가 끝났지만, 아침부터 내린 비로 인해 화보 촬영은 지연됐다. 결국 이효리는 비가 그칠 때까지 대기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긍정적으로 해야 한다. 결과물이 나쁘면 나중에라도 다시 찍어야 한다”며 촬영 스태프들을 독려했다.
촬영을 마친 뒤 사진을 확인한 효리는 촬영 콘셉트와 다른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재촬영을 약속했다.
한편, 촬영 스케줄로 이효리가 집을 비우자 민박집에 남게 된 이상순과 윤아는 청소를 하며 분주하게 새로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새로운 손님들이 연달아 두 팀이나 방문했지만, 이상순과 윤아는 당황하지 않고 손님을 맞이했다.
빠른 손놀림으로 웰컴 드링크를 내어 오고, 민박집 룰과 집 소개 등을 익숙하게 해내며, 민박집 업무를 척척 해결했다.
손님들이 모두 제주 관광을 떠난 후, 함께 장을 보러 나선 두 사람은 다음날 조식을 고민했고 의논 끝에 봄과 어울리는 메뉴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이효리가 화보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장소를 깜짝 방문해 평소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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