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버닝'의 주역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씨네21 1154호 표지를 장식했다.
제 71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한국 영화 '버닝'의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가 참여한 씨네21 커버스토리가 8일 공개됐다. 이들은 영화 속 비주얼을 벗어나 카리스마와 매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에 등장했다.
블랙-화이트 의상을 소화한 세 배우들의 매력적인 모습은 오는 16일 진행 될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특히 2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 유아인은 유감 없이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선보였다. '버닝' 홍보를 위해 내한한 스티븐 연 역시 내재된 아우라를 마음껏 드러냈고 신예 전종서는 흑발에 레드립으로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 |
이창동 감독의 여섯 번째 연출작이자 제71회 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