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머니”…안선영, 어버이날 맞아 母에 돈봉투 선물

↑ 안선영 어머니, 안선영. 사진|안선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돈봉투를 선물했다.
안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니는 꽃바구니도 싫다고 하셨어. 어머니는 머니(돈)가 제일 좋다고 하셨어.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꽃바구니는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선영과 어머니가 꽃바구니를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선영의 어머니는 꽃바구니 속에 있는 돈봉투를 들고 환히 웃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돈이 최고죠~”,”저도 돈으로 드렸습니다.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진정한 인생교훈, 현금이 최고의 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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