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틴탑 “타이틀곡 ‘서울밤’, 365일 모든 시간대에 들어도 좋다”

↑ 틴탑 컴백 사진=MK스포츠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틴탑이 타이틀곡 ‘서울밤’에 대해 소개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는 틴탑 새 앨범 ‘SEOUL NIGHT’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틴탑은 “타이틀곡 ‘서울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365일 모든 시간대에 들어도 적합한 노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할 때 들어도 좋고, 등하교 길에, 퇴근 시간에 버스 안에서 야경을 보면서 들어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틴탑은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에는 댑 댄스를 가미했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틴탑은 8일 새 앨범 ‘SEOUL NIGH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오는 9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