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법변호사" 이준기 |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 김진민 감독이 참석해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현장에서 몰래카메라를 현장에서 두 번이나 당했다. 최민식 선배님이 스텝분들과 욕을 하면서 싸우고 계셨다. 그 날 제가 현장에서 10분 정도 늦어서 걱정했는데 스텝분들이 맞춰주지 못했다"라며 몰카 당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법변효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다.
'개와 늑대의 시간'의 김진민 감독과 배우 이준기의 11년만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