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서동주, 자매 같은 판박이 모녀…“실제로 오해받기도”

↑ 서정희 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방송인 서정희와 딸 서동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다시 곧 볼 수 있을 테니 헤어짐은 아픈 게 아니어야 한다는데 저는 그래도 너무 슬프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서정희와 서동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서정희와 서동주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서정희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고, 서동주는 엄마를 빼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자매지간 아니구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여기에 서동주는 “자매같죠. 외국인들은 가끔 엄마가 제 동생인줄 알아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방송인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 KBS2 ‘백조클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