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기다릴게"…이재진X최종훈, 최민환♥율희 임신 축하

↑ 이재진, 최종훈. 사진|이재진, 최종훈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최종훈이 최민환, 율희 커플의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재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기분이 좋다. 최민환 축하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최종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민환과 율희의 결혼 기사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축복. 삼촌이 기다릴게”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최민환은 지난 9일 오후 팬카페를 통해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로 화제에 오른 바 있으며, 율희는 11월 라붐 탈퇴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출산 후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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