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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누구? `비구니 된 80년대 아이유`

기사입력 2018-05-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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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이경미.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별별톡쇼` 이경미.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출신 비구니 이경미의 인생사가 소개되며 이경미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종교인이 된 80년대 스타 이경미가 소개됐다.
이경미는 고등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첫 음반을 발매하며 아름다운 미모와 실력으로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으나 생계를 위해 야간업소에 출연하면서 조직 세력의 다툼에 협박을 당하는 등 끔찍한 일을 겪었다.
이 충격에 이경미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불교에 의지하며 칩거 생활을 했고 어머니와 갈등이 심화,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당했다.
이경미는 병원에서 탈출, 인왕산에서 비구니 생활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자신이 살려낸 남자와 사랑에 빠져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했으나 이경미가 사랑한 남자는 암 선고를 받은 후 이경미와 추억을 쌓고 스스로 생을 마감, 이경미는 다시 불교에 귀의했다.
그녀의 안타까운 인생사가 공개되자 이경미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경미는 화장품·음료 등 각종 광고와 잡지의 표지모델로 활약하며 10대의 나이에 당시 집 한 채 값인 1000만 원을 광고 계약료로 받을 정도였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던 하이틴 스타. 특히 눈에 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은 피부 등 화려한 외모로 요즘으로 치면 아이유 정도의 인기를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미는 1987년 방송된 길용우, 김혜수 주연의 KBS 드라마 '사모곡'의 삽입곡을 불렀으며 199

3년 '혼자 사는 여자'를 발매, 히트시키기도 했다.
이경미는 보현스님이라는 법명을 받으며 불교에 귀의한 후 승가대학에서 수행에 정진했다. 이후 충남 천안에서 ‘부처님 마음’이라는 장애인시설을 설립해 운영했으며 최근에는 참선 방법을 강의하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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