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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노사연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노사연은 오늘(14일) 신곡 ‘시작’을 공개한다. 이로써 노사연은 지난 2015년 발표한 ‘바램’ 이후 약 3년 만에 가수로 대중들을 찾게 됐다.
부활 김태원이 작곡한 노사연의 신곡 ‘시작’은 3040세대를 타깃으로 한 한층 젊고 밝은 음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노사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만남이 기대를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노사연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
방송에 이어 가수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노사연. 신곡 ‘시작’이 1982년 발매한 노사연의 대표곡 ‘만남’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