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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가비. 제공| MBC 에브리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모델 문가비가 태닝부터 성형까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모델 문가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문가비는 녹화 시작부터 끌어 오르는 흥을 참지 못하고, 소개 시간부터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가비는 “오해를 풀고 싶어 ‘비디오스타’ 섭외를 기다렸다”고 전하며 비스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그녀는 논란이 되었던 ‘태닝의 진실’부터 꼬리말처럼 따라다니는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 타이틀의 실체까지 가감 없이 밝히며 속 시원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디오스타' MC들이 준비한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화끈하게 진실을 고백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현 시즌 최고의 셀럽답게 자신감도 넘쳤다. 그녀는 자신의 매력을 묻는 말에 “뭘 말로 설명해요. 보면 알지!”라고 대답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SNS 속 사진을 통해 워너비 몸매를 공개하며 진정한 핫바디의 면모를 보여
뿐만 아니라 문가비는 외국에서 길만 걸어도 교통마비가 된다고 주장하며 직접 당시 상황을 재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교통마비까지 일으킨 문가비의 워킹은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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