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라이관린·배진영, 유닛 ‘남바완’ 티저 공개

↑ 박지훈,라이관린,배진영. 사진|워너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의 유닛 ‘남바완’의 티저가 공개됐다.
15일 워너원의 공식 SNS에는 “’1÷x=1 (UNDIVIDED)’ 유닛 콘셉트 포토(Unit Concept Photo), 남바완 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 6월 4일 앨범 발매, 다이나믹듀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 사진 속 박지훈과 라이관린, 배진영은 그 동안 보여줬던 소년미에서 벗어나 섹시한 남자의 성숙미를 발산했다.
앞서 워너원은 Mnet ‘워너원고:X-CON’을 통해 워너원 유닛명과 멤버, 프로듀서를 선정했다. 청순한 순백의 소년들이 떠나는 감성 여행을 담은 ‘린온미’(황민현, 윤지성, 하성운)가 밴드 넬과 뭉쳤으며 소년에서 진정한 남자로 거듭난 그들의 이야기를 그릴 ‘남바완’(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은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한다.
이별에 아파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더힐’(옹성우, 이대휘)은 헤이즈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꿈꾸는 소년들 ‘트리플 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은 래퍼 지코가 참여한다.
한편, 워너원의 첫 유닛 프로젝트 스페셜 앨범 ‘1÷x=1(UNDIVIDED)’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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