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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측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영정사진 논란과 관련해 “해당 영상을 체크했고, 웨이보를 통한 사과글과 다시 올린 재편집 영상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교적 빠른 후속 조치를 했다고 볼 수 있고 정규 방송이 아닌 온라인상에서 이뤄진 일이어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중국의 시나연예를 비롯한 몇몇 매체는 “지난 4월 27일 중국 망고 TV의 예능 '밀실탈출-어둠의 고택'에서 해외 유명 연예인의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매체는 한국 연예인으로
자국에서조차 항의가 빗발치자 ‘밀실 탈출’ 제작진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 상의 사진을 랜덤으로 합성한 것”이라는 사과문을 올리고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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