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측 “차오루 제외 4人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NO”(공식)

↑ 피에스타 계약 만료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피에스타의 재이, 린지, 예지, 혜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차오루는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5일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차오루를 제외한 4명과 지난 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차오루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차오루를 제외한 재이, 린지, 예지, 혜미는 페이브를 떠났다. 린지는 윌엔터테인먼트, 재이는 에스에스더블유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연기자로 전향할 예정이다.

피에스타는 2012년 ‘비스타’로 데뷔해 ‘하나 더’, ‘블랙 라벨’, ‘애플 파이’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예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차오루는 예능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