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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법남녀’ 이이경, 정재영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차수호(이이경 분)가 수사 도중 갖은 수모를 다앴다.
백범(정재영 분)은 현장 부검 실시를 했다. 옆에 있던 차수호는 오래된 시신으로 인한 악취에 코를 막았고, 이를 본 백범은 “냄새 싫으면 나가”라며 소리질렀다.
부검을 진행하던 천막 밖에서
그는 이 싸움을 말리다가 한 여자에게 멱살을 잡혔고, 옷이 뜯기고, 밀침을 당해 넘어졌다.
또 차수호는 한 여자가 밀치면서 관이 있던 깊은 구덩이에 빠지기도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