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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겸 사업가 제시카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드레스 자태를 고개했다.
제시카는 15일(현지시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가 한창인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입었던 동화속 공주 같은 드레스를 제시카가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가 연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가 입은 드레스는 랄프&루소의 작품. 여러 스타들이 레드카펫에서 선택하는 브랜드이며 최근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크리가 웨딩드레스로 선택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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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처럼 하늘하늘한 연 보랏빛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은 제시카는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특유의 도도한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이 완벽하게 드러냈다. 특히 허리에 손을 얹은 사진에서는 제시카의 한줌도 안되는 개미허리가 돋보인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4년 돌연 소녀시대 탈퇴를 선언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해 패션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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