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선물"…`임신 9개월` 추자현♥우효광, 예비부모의 달콤한 근황

↑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추자현 웨이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임신 9개월 차인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의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당신이야말로 내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과 우효광은 따뜻하게 서로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우효광은 추자현을 꼭 안고 환한 미소를 지어 여전한 '우블리' 매력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이날 우효광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웨이보를 통해 "당신이 곧 내 최고의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우효광 웨이보

사진 속 우효광은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우효광은 애틋한 표정을 지어 기쁜 마음을 표현했으며, 사진 속에는 추자현의 손하트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중국의 한 매체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한국의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추자현은 임신 9개월 만삭으로, 출산을 앞뒀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2년 중국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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