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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 이정진. 사진| 김승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농구스타 김승현(40)이 절친인 배우 이정진에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다.
김승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적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승현이 이정진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정진과 김승현이 편안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고 있어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특히 이정진의 부드러운 미소와 김승현의 귀여운 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승현은 "친구. 20년 지기. 소주 한 잔. 이정진. 결혼식 사회자^^ 부탁해. 싸릉하는 친구. 5월 25일 생일 이정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정진에 오는 26일 열리는 배우 한정원과의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음을 알렸다.
한편, 김승현과 한정원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오는 26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승현은 2014년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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