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빅스 엔이 배우 이서원을 대신해 KBS2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맡는다.
빅스 엔은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빅스 엔은 고정 MC가 아닌 스페셜 MC로서 18일 하루간 '뮤직뱅크'를 이끈다.
'뮤직뱅크' MC였던 이서원은 동료 연예인 성추행 및 흉기 협박 혐의로 16일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서원은 4월 8일 술자리에서 여성 연예인 B씨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가 거절 당하자 흉기로 협박해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이서원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
한편, '뮤직뱅크'의 향후 MC는 스페셜 체제로 다양한 스타를 섭외할 예정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