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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혜, 노지훈. 사진| 이은혜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레이싱모델 이은혜(31)가 가수 노지훈(28)과 찍은 행복한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은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부부! 부부는 서로 같은 곳을 보는 거라던데 아직은 연인이라 서로의 셀카 배경으로 서로를 사용할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은혜와 노지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은혜는 엷은 미소를 짓고 있으나 볼이 발갛게 상기돼 있어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노지훈
앞서 이은혜는 지난 18일달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을 통해 노지훈과 결혼을 알리며 혼전임신 사실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두 사람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웨딩홀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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